" 멀티블로그 !? 블로그 운영 하나도 벅차지 않나요 ? " 

 솔직히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만으로도 벅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다보면 가끔은 멀티블로그를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멀티블로그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을 모아서 한번 포스팅해봤습니다.   

 
멀티블로그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BEST 3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의 심정일때 

 최근 다음뷰애드의 영향으로 한가지 주제로 글을 쓰는 전문블로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전문성을 지향하는 일은 좋은 현상이지만, 블로그가 사랑받을수록 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질수록 글의 소재에 제약이 생기고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지 못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물론 피터님이나 왕자님, 언알파님처럼 주말에는 쉬어가는 느낌으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면서 이겨내는 경우도 있지만 한계가 있어보였습니다. 이런 답답함을 느낄때는 차라리 멀티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서 마음껏 글을 쓰는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  

 이웃과 재미있게 소통을 하기위해 가장 필요한것은 진정성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수익형 포스팅을 잘쓰지 않는 이유 역시 돈이 싫어서라기보다는 이웃과 재미있게 소통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수익형 포스팅은 무조껀 진정성이 없다거나 그런 글을 쓰면 이웃과 소통을 하지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불편한 기분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수익형 포스팅이 아니라도 쓰고 싶은 글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수익형 포스팅을 발행하면서 블로그의 재미를 잃고 싶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가끔 많은 수익을 내시는 블로거분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익형멀티블로그를 만들어봐 " 라는 욕심이 생길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일때   

 티스토리의 자유로움이 좋지만 가끔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수등이 부럽거나 반대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들은 티스토리의 자유로움과 다음뷰, 뷰애드등이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자로 최근 네이버 블로그를 옮길까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잘 운영해오던 블로그를 하루만에 문을 닫는일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만에 문을 닫고 새로 시작하기보다는 언제든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탈수 있게 미리 네이버 블로그를 멀티블로그로 조금씩 키워놓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들때 멀티블로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후기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부터 여러개의 멀티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검색 상단과 인기 검색어를 찾아서 글을쓰면서 블로그수익을 노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블로그의 목적은 모두 다르기때문에 이웃과 소통없이 블로그 수익을 노리시는분이라면 그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의 진정한 재미와 이웃과의 소통을 배우면서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고 싶으시다면 처음부터 어설프게 여러개의 멀티블로그를 운영하기보다는 하나의 메인블로그를 우선 만드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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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2011.02.05 23:20 [ ADDR : EDIT/ DEL : REPLY ]
  3.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트래픽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기도 하고, 소통을 중요시 하는 글들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그 과정들 속에서 자신의 목적에 맞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겠지요. ^^

    저도 하루 평균 높은 트래픽을 목표로 공부하고 연구해서 이루었지만...
    리플 없는 글들이 너무 싫고, 1인 미디어라는 생각을 덜쳐버릴 수 없어.
    과감히 색깔을 바꾸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도기적인 모습에서 배우고 identity를 만들고, 또다른 색깔은 나누어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저는 개인 일기용 블로그와 좋아하는 분야의 정보를 모아두는 블로그 2개를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트래픽이나 수익형?은 별로 신경을 안쓴지 꽤나 되구요 ㅎㅎ

    2011.02.05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두번째 의견에 저는 무조건 동감(같은 생각)입니다. ㅎㅎㅎ
    새들만 주제로 하는 저같은 전문블로그에겐 티스토리는 쉽지 않습니다.
    검색 유입이 아무래도 적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ㅋㅋㅋ

    2011.02.05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야 뭐..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쓰다보니, 그냥 그 안에서 재미를 찾아요~

    2011.02.06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는 딴집하나 차렸죠...ㅋㅋ 아직 오픈은 안하고요...
    개봉 박두입니다...

    2011.02.06 0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가끔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역시, 블로그 하나 운영하기에도 조금 벅찬;;; 끙;

    2011.02.06 0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남의 떡이 커보일때에 한표던집니다요^^

    2011.02.06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도 아직 제게는 벅찬것 같아
    포기했는데, 여유 되시는 분들께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2011.02.06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멀티. 이것 힘이 보통 드는 일이 아닐것 같아요. 한개도 근근히 이어가는데요. 여러 블로그 가지고 운영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ㅇㄹ 가져봅니다.

    2011.02.06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블로그 몇개 가지고 있지만....일단은 그냥 하나만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2011.02.06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는 원래는 기술쪽 블로그랑 취미쪽 블로그 2개를 합쳐서 운영하다가 분리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술쪽 블로그는 손을 놔버린 상황 ㅠ.ㅜ;
    롱런으로 조금씩 깨작깨작 운영해볼 생각이어요. ㅎㅎ

    앗,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2011.02.06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2.06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는 콘텐츠를 모으는 용도로 하나 티스토리에 하나 총 두개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여러개 하기는 힘들고,,,, 하지만 수익형 포스팅을 작성하고 싶다거나..
    네이버의 트래픽이 아쉬울때가 확실히 있네요.
    그래도 그냥 저는 한 곳에 다 할 작정입니다 ㅎㅎ

    2011.02.06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하나도 벅찹니다. ㅋㅋ

    2011.02.06 15:34 [ ADDR : EDIT/ DEL : REPLY ]
  16. 1번부터 3번까지 이유 전부에 공감하며 고개 끄덕이다 갑니다.
    예전엔 수익성 블로그에 관심이 없었는데 잠깐 달아봤던 인터넷 서점의 배너가 의외로 쏠쏠하더라구요. 제가 제 블로그 보기 번잡스러워서 결국 떼어냈는데 본격적으로 해보면 괜찮을 것 같아서 요즘도 망설이게 돼요. 블로그 몸집이 커지면서 하고싶은 이야기를 할 수 없을때가 많은 것도 답답하고. 그런데 사람이 쉽게 바뀌는게 아니라 전문적이기보다는 잡담을 더 많이 쓰는 저같은 사람은 새 블로그를 만들어도 몸집이 어느정도 커지면 분위기가 비슷해지더라구요 ㅠㅠ 매번 서브를 만들었다 하나로 합치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방문자 수 나뉘는 것도 가슴아프고..블로그 너무 어려워용 ㅠㅠ

    2011.02.06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네이버가 티스토리를 싫어하나 봅니다. 솔직히 티스토리만한 블로그가 어딨다고...

    2011.02.06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티스토리블로거들에게 네이버블로그는 참 먹음직스러운 사과로 보이죠~
    아무리해도 메인키워드에서 상위노출이 어려울때 더욱 사과가 커보입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11.02.06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좋은 글 이군요!

    2011.02.07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좋은글입니다.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는 아직은 하나도 벅찬데..나중에 멀티블로그에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2.08 15: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는 하나도 벅차네요 ㅎ

    2011.02.11 0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