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하드가 배드섹터가 난후  케이스랑 파워도 다된것 같아서 모두 교체를 해줬습니다. 
교체할때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직접 교체해주는것이 더 저렴하겠지만 1~2일동안
넷북으로 포스팅할 생각을 하니 너무 힘이 들것 같아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직접가서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예쁜(?)케이스랑 파워, 하드로 교체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와서 인터넷가격과 비교해보니 생각보다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걸 보면서 요즘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 때문인지 
가격이 많이 평준화가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 만족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교보문고에 갔다가 엉뚱한곳에서 찝찝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드 백업을 위해서 컴퓨터 파워와 케이스를 구입한 매장 근처의,
소매점(컴퓨터 부품파는곳이 몰려있는 곳의 소매점)에서 크로스 케이블을  3000원에 구입한 기억이 있는데.. 교보문고에서는 1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네 소매점에서 구입했다면 유통과정이 복잡해서 비쌀거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지만,
컴퓨터 부품파는곳이 몰려있는 소매점에서 구입했는데도 교보문구보다 2배나 비싼가격에
구입했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교보문고 매장은 거의 정가로 판매되고 있는 곳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이어폰(SONY MDR-EX35LP)의 가격도 33000원 정가로 받고 있습니다.
( 인터넷 판매가격은 15000원대 입니다.)

찝찝한 마음에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크로스 케이블을 가격을 검색해서 정리해보면,  

인터넷가격 1000~2000원 / 교보문고 : 1500원 / 컴퓨터소매점 : 3000원 


 물론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어도 택배비를 포함하면 그정도 돈은 지불해야 되기때문에 돈이 아까운 건 아니지만 제대로된 가격도 붙여놓지않고 손님들 봐가면서 왠지 장사치(?) 근성으로 원래 판매가격은 1500~2000원인데 가격을 올려서 3000원으로 올려 불렀다는 느낌이 들어서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앞으로 그 가게 하나때문에 컴퓨터 소매점은 가기가 꺼려질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후기


 지금은 사소한 컴퓨터 소모품이라 100% 바가지를 써도 1500원의 손해지만,
컴퓨터를 조립하실때는 단위가 커지기때문에 항상 컴퓨터를 조립을 하실때 직접 조립하시는게 아니라면 부품의 정확한 가격정보는 꼭 알아두시는게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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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자요! 그땐 정말 아깝죠. ㅠㅠ 특히 카메라 샀을 때 나중에 알고보니 더 비싸게 산것 같더라구요.

    2010.08.04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본체조립할때는 조금 비싸게 주고 샀어도~ 그럴려니 했는데요~
      케이블은 원래 판매가에서 2배나 비싸게 받는다고 생각하니~ 괘씸하더라구요~!

      2010.08.04 12:41 신고 [ ADDR : EDIT/ DEL ]
  3. @.@ ㅎ 저도 이런 포스트 하나 쓸려고 했는데..댓글보니...써야겠다는 생각이..

    지난달에 tv를 샀는데.....세일 50% 라고 써있더라고요..그런데..다른 매장가보니..원래 그 가격. ㅎ

    2010.08.04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정말 가격차가 쫴 나는군요..
    두배라면 이건 정말...
    큰돈,작은 돈의 차이를 떠나서 적정마진이라는 게 있을텐데...
    합리적인 구매와 판매에 관해서, 많은 걸 생각해 보고 갑니다.
    쿨~한 오후 보내세요~

    2010.08.04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돈을 떠나서~ 자기멋대로 올려받는 느낌이 들어서
      참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
      안다님도~ 시원한 오후 되세요~!

      2010.08.04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5. 정가...라는게 있으면 좋을텐데요...

    모르는게 약일텐데, 하필이면 티비님 눈에 가격이 띄어서는.....

    암튼, 영 마음이 개운치 않으셨겠네요..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2010.08.04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급하게 구입하고 보면 ...꼭 싸더라는 ...열폭하고 ...다시는 않그러마 생각하고 ...급하게 구입하고 ....^^

    2010.08.04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혹시 용산인가요? 아니면 PC부품 소매점인가요? 둘다 좀 그렇더라구요~

    2010.08.04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 생각해보니 예전에 용산에서 젠더사면서도 그런기분을 느낀적이 있네요 ㅎㅎ
      --------------------------
      지금 구입한곳은 용산은 아니구요~ 부품파는곳이 좀 모여있고 규모도 꽤 큰곳인데요
      구입후에 아무튼.. 기분이 개운치가 않더라구요 ^^;

      2010.08.04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8. 저 가계사장님 크로스 케이블로 크로스하면서 좀 맞아봐야....아 내가 너무 비싸게 팔았구나 할꺼예요 ㅋㅋ

    2010.08.04 1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전 같은 제품이라면 검색을 해 보고 택배비나 이동 경비등등을 감안하며 결정을 합니다.
    하지만 일단 눈으로 안 보면 찜찜함은 남아 있더라고요.
    반품하는 것도 귀찮고..흐흐..
    그래서 어지간하면 발품을 팔고 있어요..운동삼아..ㅋ

    2010.08.04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비싼제품도 아니라서요 덥썩 구입했는데..
      교보문구보다 2배나 비싼가격을 보니..
      먼지모르게 낚인것 같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ㅎㅎ

      2010.08.04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이런일많죠.
    단돈몇백원도 속이 무척이나 쓰리죠.알면...
    전 인터넷으로사면 가격비교싸이트보고사긴하는데...
    기다리기싫으면 그냥 저지르긴해요.

    2010.08.04 1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가격이 오프라인이라서 비싼 느낌이면..
      이해가되는데.. 왠지. 그냥 장사치로 가격 부풀려서~
      비싸게 판느낌때문에 괜히.좀 씁쓸하더라구요 ^^;

      2010.08.04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11. 동네장사의 기본이 동네사람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면 안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네요..
    더조 비슷한 경험을 가진 적이 있어서 다시는 그런 가게에는 발걸음을 하지 않습니다.
    참, 동네에서 장사할려면 일단 동네사람들을 단골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간단한 상식중의 상식인데 그런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2010.08.04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더 슬픈건~ 동네도 아니였어요 ^^;
      컴퓨터 부품 많은곳에 가서~! 구입한거였어요 ㅠㅎㅎ
      차라리 동네였으면~ 유통과정이 길다고~ 조금은 이해는하겠는데~
      이건거의.. 저를 만만하게 본거같아서 기분이 참 안좋더라구요 ^^;

      2010.08.04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12. 요즘 물건사기 전에 항상 검색부터 하는 버릇이 생겼죠.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대가 지들 맘대로죠. 아이스크림이 제일 심하더군요. 같은 회사 제품인데... 유통이 엉망이니 소비자가격도 지 맘대로죠.

    2010.08.04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일단 물건을 살땐 인터넷검색하고 그리고 발품을 팔고 그래서 제일 저렴한곳을 골라 산답니다^^

    2010.08.04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전 거의 인터넷에서 물건을 삽니다.
    소매점은 정 급할때만 이용하죠. 비싼줄 알면서도...

    2010.08.05 0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소매점이라서 어쩔수없는 아픔이죠. 작은거에 궁색해지는게 조금 아쉽네요

    2010.08.05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동네 소매점이면. 이해가되지만..
      번화가에 컴퓨터 부품이 몰려있는 규모도 큰매장이라서
      작은 돈이지만.. 왠지 좀 찝찝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

      2010.08.05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16. 대부분 그냥 인터넷 가격이 더 저렴해서 거의 온라인을 이용하여 주문 하고 있는데
    택배비용을 감안하여 구입하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소매점은 오프라인 매장과 마진률 때문에 가격이 좀... 그렇습니다ㅋ ^^

    2010.08.05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럴 경우는 아무리 너그러우려 해도 화가 나지요. ㅜ.ㅡ

    2010.08.05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도매점도 없고 인터넷으로 사는수밖에 없으니 조금 불리할듯도 하네요,,ㅠ

    2010.08.12 0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가격은 장사하시는분들 맘대로 정하시겟지만 표준가격 정도로 하지 ㅠ 넘 비싸게 팜 ㅠ

    2010.08.16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이폰3GS 샀는데.. 아이폰4 한달뒤에 나온다.. 뭐 그런거군요;..
    저도 인터넷으로 물건 하나 샀는데.. 다른곳 보니까 2만원이나 차이나더라구요..
    그래서 카드사에 전화해서 결제취소까지 한적이 있었습니다..

    2010.08.19 1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까 7만원이고 ㅎㅎㅎ

    2011.11.16 17:1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