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에서는 예전에 포스팅한 이웃분들의 블로그 이름과 주소짓는 방법들을 모아서 좋은 블로그 이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좋은 블로그 이름을 만드는 네가지 방법

영어보다는 한글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이름을 TV로 알고 계시지만 원래는 TB였습니다. 티스토리를 처음시작할 때 초보블로거의 마음을 담아서 Tistory(티스토리) newBie(초보자)라는 뜻으로 만들었습니다. 

 Tistory newBiew라는 복잡한 영어 호칭은 이웃분들이 너무 불편해하셔서 티비(TB)로 줄이고 블로그 이름을 티비의 세상구경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읽기 복잡한 영어가 아닌 간단한 영어는 블로그 이름으로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글을 더 추천해드립니다. 

Tistory newBie(x) -> pennpenn, zorro, HJ, seen

블로그 이름짓기 홀수의 법칙

 소셜님께 들은 이야기라면서 언알파님께서 블로그 이름은 홀수가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직접 판단해보시라는 의미에서 이웃분의 한글 블로그 이름을 글자수별로 모아봤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니 홀수 블로그 이름이 더 정감 가지 않으신가요? ㅎ ( 제 블로그 이름은 홀수요 ^^; )

노지, 굄돌, 베베, 조띵, 모과 , 윤뽀, 닉쑤, 더공, 재아
언알파, 새라새, 사자비, 큐빅스, 칼촌댁, 달콩이, 준돌이, 빛무리, 너돌양, 설보라, 자운영, 파르르, 마사이
하늘엔별, 큰바다로, 모피우스, 초록누리, 파란연필, 좋은엄니, 저녁노을, 에버그린, 백전백승 
오붓한여인, 해피위자드, 그냥아저씨, 아이엠피터, 그린레이크, 입질의 추억, 이베이날다, 늘푸른나라
벨제뷰트홀릭, 돛새치는 명마, 차세대체육적, 엘론앨리스킴, 생각하는 돼지, 카라의 꽃말
HJ심리이야기, 티비의 세상구경, 장화신은 메이나

자신만의 단어 만들기 

 
블로그 이름이나 도메인 주소를 만들때 중복되는 이름때문에 어려움을 겪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반드시 사전에 나와있는 단어만으로 결정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단어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큐빅스(qubix) :  큐빅(cubic)이라는 단어의 c를 q 와 x 로 변형
니자드 : 넷(net) + 위자드(wizard) 네트워크를 넘나드는 초인전익 존재라는 뜻
pennpenn : 글쓰기 좋아하시는 펜펜님이 필기구인 pen이 중복이라 n을 더붙여서 만든단어.

블로그의 정체성을 잘 살려주는 이름

 블로그 이름을 듣는 순간 그 블로그가 어떤 블로그인지 정체성을 잘 살려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 방문자에게 잘 각인이 될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무터킨더의 독일이야기

 무터킨더라는 단어를 읽기만해도 독일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무터킨더라는 뜻은 엄마와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독일교육이야기를 포스팅하시는 무터킨더님의 블로그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주는 블로그 이름 인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짝수네요 ㅎㅎㅎ )

 결론은 윤뽀님 이야기처럼 새롭게 블로그를 만드는 분은 블로그 개설 전 블로그 이름, 주소, 필명을 따로놀게 하지 않고 하나로 연관지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블로그를 하면서 SNS도 활발히 사용되기때문에 블로그 이름과 도메인주소를 결정하실때 SNS ID까지도 고려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블로그 이름과 주소 만들때 주의사항

 낙장불입 

 sosmikuru라는 필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던 노지님이 어느날 노지라는 한글 필명으로 변경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몇일동안 노지님 필명을 보고 "누구지? " 하면서 다음뷰창에서 노지님을 그냥 지나친 일이 있습니다. 그 밖에 polar bear님도 블로그 운영도중에 북극곰님으로 필명을 바꾸셨지만 아직도 폴라님이 더 익숙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처음 각인된 블로그 이름은 오래 기억이 남기때문에 도중에 변경을 하시면 많은 부작용이 따를수 있기떄문에 처음 결정하실 때 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될수 있으면 자신이 평소에 사용했던 이메일 주소나 ID를 이용해서 성의 없게 도메인주소를 만드는것 역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차 도메인 사용은 블로그 초기에 결정

 블로그 운영중에 2차도메인으로 변경 하게 되면 전에 썼던 글들이 포탈에서 모두 사라져서 지금까지 써왔던 글들을 모두 재발행해야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2차도메인 사용여부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실 때 결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후기

 먼저 예전에 이웃의 블로그 이름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하기전에 어떤 블로거를 소개해야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친분이나 인기순으로 하면 오해의 소지가 생길까봐 생각한것이 그 전날 댓글을 달아주신 기준으로 했습니다. 혹시 그날 블로그 이름이나 주소를 안물어보셨다고 섭섭해하시는 분이 계셨다면 정말 사과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도 블로그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으신다면 이웃분들의 다양한 블로그 이름짓는 방법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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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 그냥 저의 이름을 따서 도메인 및 블로그이름을 정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어떤 포털사이트는 유명인과 이름이 같다면서 등록을 안해 주던데 끝내 등록을 하고 말았습니다...ㅋㅋ
    도메인 정할때 이름이 무지 중요한 것 같아요...^^

    2011.02.28 18:31 [ ADDR : EDIT/ DEL : REPLY ]
  3. 블로그 첫시작시 많은 조언을 참고했던 티비님의 글들이 참 다행으로 여겨지내요. 한글사랑은 쭈욱 계속 되야겠죠 한글처럼 좋은 문자가 어딨겠어요.

    2011.02.28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 그냥 단순하게 동화책 이름에서 따오고 싶어서 고심하다 만든 이름인데요~
    좋은 이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이름은 어떤 느낌인가요, 티비님?? 괜찮으시면 의견 좀 들려주세요~^^ㅋ

    2011.02.28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전 원래 네이버에서 주소는 fromtome 였고 닉네임은 아빠소였던 탓에, 티스토리로 오면서
    블로그 주소도 daddymoo로 바꿨답니다. 저는 별 생각없이 소띠 아빠라고 아빠소라고
    지었답니다. ^^

    2011.02.28 19:47 [ ADDR : EDIT/ DEL : REPLY ]
  6. 늦엇죠?전제이름이좋은데 이름때문에 자꾸오붓해지려는 경향이..
    저도 TV인줄알았답니다.

    2011.02.28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전 짝수이름인데...
    이런걸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어야죠 ㅋㅋ

    그나저나 전 TV님이라 생각했습니다.
    TB 였군요. 진짜 전 티비님의 뭘 알고 있었을까요? ㅋㅋ

    2011.02.28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늘은 어떻게 방문하는 곳마다 100번째네요.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있네요. 신입 블로거들의 이름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삼일절 휴일 잘 보내세요. 티비님^^

    2011.02.28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ㅎㅎ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희는 블로그 개설부터 도메인을 사용했었던지라
    이런 수고가 없었다지요^^

    2011.02.28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러게요.
    결국 2차 도메인을 할때는 신중을 기해서
    짓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언제 만들어 볼지 ^^

    2011.03.01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2차도매인...결정이라..ㄷㄷ
    지금이 초기인데..하면 뭐가 좋은가요?? 궁금하네요..^^

    2011.03.01 0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런걸 알고 시작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ㅎ

    2011.03.01 0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블로그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1.03.01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전 이미 한 번 이름을 바꿨어요. 그래서 전에 사귀었던 이웃분들과 연락도 닿지 않고 변방에서 혼자놀기하고 있네요. ㅋㅋㅋ 처음 블로그 닉넴과 블로그 제목을 정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 이후에 내가 정한 이름에 싫증 내지 않고 정을 붙여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

    2011.03.01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2011.03.02 0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는 그저 제 이름으로 만든 조잡한 이름..^^;;

    요새는 좀 알아보고 블로그를 시작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자주자주 듭니다^^

    2011.03.02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다시 한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무엇; 하나; 제대로 운영하는 것이 없는 블러거 인데 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2011.03.02 12:41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전 두글자네용 ㅋㅋㅋ 그래도
    저희 부모님들이 제 이름을 빠르게 부르면
    제나가 되서 이걸로 했어요 ㅎ

    2011.04.02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1.04.19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지금생각하니 블로그 이름정하는것도 신중해야겠군요

    2011.11.23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늦었지만 좋은 포스트 잘 보고 가네요. 제 이름이 지금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처음 만들 때 별로 고민하지 않고 약간의 여유를 갖고 블로그에 찾아와서 글을 남겨야겠다는 만연한 생각에서 블로그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것이 별로 좋은 효과를 일으킨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4.11.12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