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웃분이 제 글을 읽을때마다 문장들이 너무 길어서 숨이 넘어갈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신적이 있습니다. 그 뒤부터 문장을 짧게 끊어 쓰려고 노력했지만 생각나는데로 글을 쓰는 버릇때문인지 인위적으로 문장들을 짧게 끊으려고 해보니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고민을 이웃에게 문의한 결과 도움되는 조언과 함께 < 글 고치기 전략 > 이라는 책을 소개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처음 읽으면서 놀랐던점은 작문을 잘하는 방법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평소 블로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하고 있는 습관들도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가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보다는 글쓰기가 조금 늘었다고 생각되었던 이유가 우연이 아니었구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블로그 글쓰기를 하면서 작문에 도움 되었던 내용들을 포스팅해봤습니다.


블로그 글쓰기가 작문에 도움되는 네가지 이유

첫째, '메모'는 글솜씨를 향상시켜주는 보증수표다. 


 블로그를 하면서 제가 가장 바뀐 습관들중 하나가 바로 메모하는 습관입니다. 주변 지인, 블로그 이웃의 글, 책, TV등을 보면서 그때 그때 생각나는 블로그 소재와 글감들을 잊어버리기전 바로 바로 메모하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이런 메모하는 습관은 글쓰기의 영역중 글감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번득이는 순적간적인 영감을 잡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글쓰기가 서툴다고 생각 되시는분들은 생활의 주변 모든것들을 메모해보세요

둘째, 글을 쓰고 고쳐 보는것만이 작문의 왕도이다.

 완벽한 문장으로 글을 발행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뷰발행을 한뒤 오타나 문맥이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나 문장이 긴곳은 없는지 살펴보고 글이 마음에 들때까지 제 글을 계속 읽어주고 고쳐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발행한 글이지만 이웃의 댓글 중 더 좋은 생각이 있다면 포스팅에 추가해주면서 계속 수정에 수정을 해줬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고치는 습관들 역시 작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뷰발행을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이 발행한 글을 항상 뜸을 들이고 되읽으시면서 문장을 끊임없이 고쳐가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세째, 모범이 될만한 글이나 신문의 칼럼을 신중히 읽는다. 

 이웃들의 좋은 글을 읽을때면 왠만한 신문의 칼럼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이웃들의 글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좋은 글'의 장점을 분석서 읽으면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 내용보다는 글씨 크기 가독성을 더 유심히 관찰한 편이였는데  앞으로는 이웃의 '표현술'까지 유의하면서 읽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넷째,
시간을 정해서 쓴다. 

 저같은 경우는 새벽에 시간을 정해놓고 글을 쓰는 편이였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정해 두고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글쓰기를 할때 집중력 있고 빠르게 글을 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꼭 새벽이 아니라도 블로그에 글을 쓰실때 자신만의 시간을 정해두시고 글을 쓰시면 글쓰기에도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귀는 일, 뷰순위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기

 책에서 나온 작문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원래 10가지였습니다. 나머지 6가지 방법은 앞으로 < 글고치기 전략 > 을 읽으면서 블로그 글쓰기에 정말 도움되는 내용들과 함께 꾸준히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좋은 책을 소개시켜주신 이웃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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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문장 길어지는 것...글 못쓰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데,
    저는 쓰다보면 한문단이 한문장이 되더라구요...ㅎㅎㅎ
    저도 티비님처럼 쓰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2011.02.11 2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책을 소개시켜 주신 티비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머리속에 있는 것들을 글로 표현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죠..
    잘 배웠습니다^^

    2011.02.11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2011.02.11 2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맞습니다.
    블로그 글로 쓰야하니 작문 연습 많이 되지요.
    일기 한 줄 안쓰고 손놓고 있었는데,
    저도 요즘 글쓰기 시작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2.11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 말씀 얻고갑니다

    2011.02.11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옷!
    저도 '글 고치기 전략' 서적 찾아 봐야겠습니다 ^^

    2011.02.12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는 너무 짧게 쓰는 것이 문제죠...ㅋㅋ

    2011.02.12 0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글을 써놓고 하루종일 고칩니다.ㅠ.ㅜ
    글쓰는 것땜에 고민하지요.. 그러다가 이눔이 인터넷때문에 홀랑 날아갔을땐..!!!!! 웁니다..ㅜ.ㅠ
    그리고 차분하게 다시쓰지요.. 전혀 다른글이 나오지만.. ㅎㅎ

    2011.02.12 0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블로그 하면서 글솜씨가 조금 더 나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아무래도 자꾸 쓰다보니까 여러가지 이야기를 끌어내는 면도 향상이되고,
    또 주변분들에게도 많이 배우는 것 같아서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그런면에서 보면 블로그는 계속 할 가치는 있는 것 같기도 해요 ㅎ

    2011.02.12 0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글고치기 전략 한권 사서 읽고
    제글좀 고쳐보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네세요.

    2011.02.12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글쓰기에 오타많답니다. 초창기때 티비님께서 많이 발견해 주셨지요^^

    2011.02.12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자연스레 해결될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평소 자잘한 맞춤법부터 고르려 노력하고 사전으로 어휘도 부지런히 닦는다면 자신감과 더불어 내 글에 자부심도 가질 수 있겠지요.

    2011.02.12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맞는 말이네요. ^^ 글은 자주 쓰면 실력이 늘어 난다고 하더라고요.

    2011.02.12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전 글솜씨가 없지만..일단 소탈하게 글을 올리는데 주력하고 있구요..단계적으로 글쓰는 방법 노하우등으로 섭렵해 보고자 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2011.02.12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블로그 글쓰기가 작문에 도움이 되는군요 ^^ 항상 메모하기, 퇴고하기, 벤치마킹하기, 시간정하기 등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11.02.12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는 요즘에 글쓰기 훈련소라는 책과 작문 네이밍 관련 실용서를 보고있습니다 ^^
    얼마나 도움될지는 미지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될거가타요 ㅎㅎ

    2011.02.12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다작만이 살길 인거네요. 결국 싸움도 해야 느는 거고, 글 역시 마찬가지인거군요 ㅎㅎ

    2011.02.14 0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안녕하세요. 다독다독(多讀多讀) 입니다.
    좋은 글 엮어갑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를 개설했는데요.
    신문 읽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블로그 '다독다독' http://dadoc.or.kr
    한국언론진흥재단 트위터 http://twitter.com/dadoc_

    2011.04.18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늘 있었던 이야기 해줄까 재훈아 지민이가 재훈이한테 할말 있다고 그랬어 재훈이가 안받아 주니까 지민이가
    서운하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처음에 몰랐는데 왜만하면 받아주지 그랬어 재훈아 지민이가 너 그렇게 좋다고
    애원하는데 너 아는 후배 라며 그래도니가 참을 건 참야지 그래도 마음은 정리 하고 그래 니가 이러면 안되
    재훈아 너 누나 좋다고 그러지 누나는 너 관심없어 그러니까 사귀자고 그러지마 누나 좋아하는사람이었어
    누군지 너도 모르는 사람이지 그러니까 새로운 선생님이야 안영규 선생님이지 그래도 마음이 정리가 안됬어 재훈이

    2012.05.22 1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민주너 왜그렇게 그러니 사람이 그러는거 아니다 재훈이 한테 심한말 하고 그럴래 약오리지마 그리고 너 그러면
    안되 오해는 하지마 민주야 내가 너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 그러지 재훈이 안좋아해 알지 그러지마 오해는
    하지마 너는 여자잖아 그런데 왜그렇게 사니 민주야 너 그러지마 너는 그렇게 나한테 연애질한다고 그랬지
    너 많이 키가 잘랐구나 그래 너 그러면서 재훈이한테 연애질 그마하라고 그말 하고 싶어 그러지 말자
    민주야 재발 부탁좀 하자 너 그러면서 재훈이가 그렇게 좋으니 그러지마 민주는 그렇게 하면서 그러고 싶니

    2012.05.22 1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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