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이웃께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샌드위치만드는 법을 포스팅해주셨습니다. 평소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기회에 만드는법을 제대로 배워두려고 주말에 도전하면서 느낀점은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드는 과정이지만 요리를 만드는 과정이 블로그에서 글쓰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와 요리의 공통점
   

 꼼꼼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꼼꼼히 메모하고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골라야만 더 맛있는 요리가 되는 것처럼 블로그에 글을 쓸때도 그 글에 필요한 좋은 소재를 잘고르고 그 소재에 대해 꼼꼼히 준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글의 퀄리티가 결정되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게되면 글쓰는 시간이 길어지고 글의 퀄리티가 떨어져버립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요리를 만들때 자기만 먹으려고 할때는 대충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남과 함께 먹으려고 할때는 조금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기위해 신경을 쓰고 요리를 하게 됩니다. 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로 글을 쓸때 일기형식처럼 자기자신의 저장공간으로 블로그를 운영할때는 마음편하게 글을 써도 됩니다. 하지만 구독자나 이웃이 있는 블로거라면 조금더 먹음직스러운 글이 되게 하기 위해 조금더 정성을 드리고 글의 가독성에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요리, 블로그 모두 자기만족이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듯이 블로그에서도 사람마다 좋아하는 관심분야는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평균적이고 안정적인 글쓰기는 가능하지만 모두에게 공감가는 글을 쓰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서 글을 쓸때는 구독자나 이웃도 신경써야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즐겁게 글을 쓰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같습니다.

 다만 간단한 샌드위치지만 재료사고 만드는게 걸린 시간은 1시간인데 먹는데 걸린 시간은..30초;;;; 오늘 포스팅하는데 걸린시간 2시간... 평소 내가 이웃의 글하나를 읽어주는 데 걸린 시간은...???? 앞으로 이웃의 글을 읽을때는 더 정성스럽게 읽고 그 맛을 의미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후기
   

  다음뷰 순위문제도 있지만 평소 이웃들의 멋진 요리사진들 덕분에 눈만 높아져서 제가 만든 허접한 샌드위치를 요리카테고리에 발행하는 것 자체가 실례라는 생각이들어서 고민하다가 조금은 억지 설정으로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 
 
 저희 동네마트에는 치킨햄이 없어서 일반 샌드위치용 슬라이스식 돈육햄을 샀는데 살짝 데치지않고 그냥 먹어도 되나요?  ( 표기는 생식용으로 적혀있음 ) 그리고 버터를 식빵에 바를때 크림처럼 바르는 방법있나요 ? 안발라져서 그냥 조각으로  --; 올려 먹었네요 ;;


 

(절대 클릭해서 확대해서 보지 마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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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샌드위치 맛나 보이는데요^^

    요리 블로거로 나가셔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2011.03.21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늘푸른나라

    잘 만들었습니다.

    너무 자주 하지 마세요.

    그러다 요리블로그 되요. ㅋㅋ

    2011.03.21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내 입맛에 맞으면 최고지요.
    놀랬씀다.ㅋㅋㅋ

    2011.03.21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샌드위치 좋아하는데 맛있어보입니다 :)
    블로그의 정의의 저와 다른점은 저는 꼼꼼한 준비과정이 없습니다.

    2011.03.21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빠리불어

    아, 넘 공감가네여..

    블로그는 요리다 와우

    글구 샌드위치 클릭하지 말라고 했는데 했습니당 ㅡㅡ;;;

    행복한 한 주 되세여 ^^*

    2011.03.21 1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확대해서 봤더니~ 컴화면이 모자라네요~~
    며칠 먹겠어요~~ㅎㅎ
    앞으로 멋있는 블로그 맛있는 블로그가 되겠어요~~ㅎ
    잘 보고 갑니다^^

    2011.03.21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맞아요. 블로그에 글쓰는 것은 요리같아요.

    2011.03.21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푸하하~~~저는 기어코 클릭 해봤다는.
    왜냐?
    저녁을 안먹었더니 넘 .넘..이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거 있죠

    2011.03.21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클릭해서 보니 베리 땡기는,,,하하

    2011.03.21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그런 모양입니다.
    다음과 티스토리를 보니 거의 줌마 팬들도 블로거도 많은데,
    요리가 빠지지 않네요.

    2011.03.21 2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티비님 요리 블로그까지 넘보시다!! ㅋ 재료 적은거 마지막에 약간의 버터가 약간의 배려로 보이내요 ㅎ 블로그에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겟죠. 아무튼 배가 고프내요

    2011.03.21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샌드위치 만들어 먹는 것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욤ㅎㅎ
    티비님도 좋아하시나봐요~~
    초보 블로그라 포스팅 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비결좀 알려주세용ㅎㅎ

    2011.03.22 0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잘보고 갑니다.소중한 시간이 되세요

    2011.03.22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멋진 비유인데요 완전공감갑니다 ㅎ

    2011.03.22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ㅋㅋㅋ^^ 저도 공감합니다.
    나름대로 저도 장을 한번 봐야겠어요

    2011.03.22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블로그도 정말... 보기 좋은게 중요하더군요..
    전 그게 부족한데....
    올 한해는 조금 변경을 해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

    2011.03.22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닥 크게 확대되는것도 아니구만용...ㅎㅎ

    2011.03.22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제 막 요리 시작하는데, 머리속에 재료만 쌓이고
    막 요리과정도 엉망에 불조절도 안되고 기름도 넘쳐나네요ㅎㅎ
    ㅎㅎㅎ 블로그요~

    2011.03.22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안녕하세요^^ 이제막 티스토리에 자리잡은 블로거 요롱이라고 합니다.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이 많아서 여러군데 둘러보다가 티비님의 블로그 까지 오게되었어요!
    블로그 운영방식에 대해서 또 조금은 알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다음에 또 놀러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2011.05.19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유가 좋네요^^

    2013.08.22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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